최종편집 : 2024.09.27 15:43
Today : 2024.09.27 (금)
해남군이 2023년 대한민국 ESG 착한경영대상에서 지방자치단체 종합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ESG 착한경영대상 운영사무국에서 주관하고 금융위원회, 중소벤처기업부, 환경부가 후원하는 이번 시상은 지속가능성장의 필수요소가 되고 있는 ESG 경영을 통해 모범적으로 지속가능한 내일을 준비하는 기업 및 지자체의 가치를 알리고자 실시되었다. ESG 분야별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거버넌스(Governance) 항목에 대한 기업 및 기초지방단체의 행정체계와 역량을 비교 평가해 부문별 대상에는 기업을 선정...
담양군은 18일 국토연구원과 ‘빅데이터 기반 인공지능 도시계획기술 개발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담양군과 국토연구원은 빅데이터 기반 인공지능 활용 도시계획 기술개발을 위한 상호협력체계 구축, 데이터 기반 도시계획 수립지원을 위한 자문, 신기술 적용과 검증을 통한 협업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담양군이 「빅데이터 기반 인공지능 도시계획 R&D」(이하 ‘AI 도시계획 R&D’) 기술 시범적용을 위한 실증사업 대상 지자체로 최종 선정됨에 따라 이뤄졌다. ...
목포시가 오는 19일부터 ‘시내버스 노선개편’관련 권역별 순회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 시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시민 의견을 수렴함으로써 최적의 노선개편안을 도출하고자 한다. 설명회는 효율적인 주민 의견수렴을 위해 5개 권역으로 나누어 개최된다. 참여 유도 및 홍보를 위해 23개 동 주민자치위원 대상 사전 설명회와 일과 중 참석이 힘든 시민들을 위해 야간 설명회도 추가 실시한다. 설명회는 ▲19일 15:00 목포국제축구센터에서 주민자치위원 설명회, ▲22일 16:00 목포이랜드노인...
용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주환)가 직접 조리한 반찬과 약식(80만원 상당)를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용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7일 조리한 반찬과 약식 등(80만원 상당)을 취약가구에 직접 전달하며 갑작스럽게 찾아온 무더위에 안부를 살폈다. 또한, 관내 음식점에서 후원받은 반찬(6종), 약식, 음료 2박스를 청소년 자립지원 시설인 목포자립생활관에 전달했다. 용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월 위원들이 직접 반찬을 조리하고 있으며, 관내 음식점에서 반찬을 후원받고 있다. ...
목포동초등학교(교장 조수일)는 ‘5·18 민주화운동 43주년 기념 오월 정신 잇기 아침 간편식 먹기 행사“를 목포동초등학교 학부모회 주관으로 목포동초등학교 학생과 교직원을 450여 명 대상으로 18일 가졌다. 목포동초등학교 학부모회에서는 5·18 민주화운동 43주년을 기념하여 오월 정신을 잇고자 등교하는 학생과 교직원에게 아침 간편식을 나눠줬다. 이는 1980년 5·18 당시 시민과 학생들에게 주먹밥을 나누며 실천했던 어머님의 연대와 나눔의 정신을 재현한 것이다. 이 날 행사를 운영한 학부모회장은 ...
담빛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 봉사동아리 ‘또바기’가 5월 담양군 유기동물 입양센터에서 봉사를 진행하며 첫 시작을 알렸다. 또바기는 ‘언제나 한결같이’라는 뜻을 가진 순우리말로 담양군 청소년 7명이 자발적으로 모여 담양군 유기동물 보호에 앞장서기 위해 결성되었으며, 12월까지 8개월간 담양군 유기동물 입양센터에서 봉사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첫 활동은 입양센터 관계자, 자원봉사자들의 관리하에 물림 사고 등 안전에 주의하며 진행되었으며, 소형견 케이지 옮기기, 배변패드 깔기, 산책 등의 봉사...
영암군이 지난 17일 군청 앞 광장에서 ‘5·18민주화운동 제43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5·18민주화운동의 의의를 새기고, 광주오월정신을 계승하기 위한 자리. 올해 행사 구호인 ‘오월의 정신을 오늘의 정의로’를 내건 기념식에서는 역사증언 발표, 추모시 낭독, 영암항쟁사 보고, 상황극 공연 등이 열렸다. 나아가 5·18민주유공자와 그 유가족을 위로하는 장과 함께 5·18 당시를 재현하는 주먹밥 나누기도 마련됐다. 행사장 한켠에서는 ‘5·18민중항쟁 사진전’‘추모 분향소’ 등 부스도 차려...
국가무형문화재 강강술래 공개행사가 오는 5월 21일(일) 11시 30분에 운림산방 광장에서 열린다.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강강술래는 전남 남해안 일대에 널리 분포 전승되고 있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부녀자만의 민속놀이의 하나이다. 특히 8월 추석날 밤에 대대적으로 마을 부녀자들이 노래와 춤으로 원형을 이루면서 뛰는 공동체 의식을 심어주는 단체놀이이다.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과 한국문화재재단의 후원으로 개최되는 이번 공개행사는 강강술래 보유자를 비롯한 보존회원들이 매년 1회씩 강강...
보성군은 지난 17일, 군정 발전을 위해 봉사하며 든든히 협력한 유공자들에게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날 표창은 2023 보성세계차엑스포와 통합축제의 성공 개최에 기여한 각 분야의 유공자 51명에게 수여했다. 표창 분야는 2023 보성세계차엑스포와 보성군민의 날, 보성다향대축제, 벌교갯벌 레저뻘배대회, 일림산 철쭉문화행사, 보성녹차마라톤대회, 전국 장사 씨름대회, 분재․수석 전시회 등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활약한 유관기관, 사회단체, 민간단체이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시상이 ...
신안군 흑산면은 천혜의 비경과 다도해 푸른 바다를 간직한 섬으로써 본격적인 관광철을 맞아 매주 약 4천 명의 관광객이 입도하고 있다. 흑산도 일주를 마친 관광객들이 저녁노을에 맞춰 방문하는 흑산항 방파제는 ‘흑산도아가씨’동상과 등대가 있어 관광객들의 추억을 새기는 포토존으로 사랑받고 있다. 그러나 방파제 옆 해상에는 폐양식시설이 10년이 넘도록 방치되어 왔다. 과거 양식장 기자재를 보관하는 관리사로 사용되었으나, 현재는 그 기능을 상실한 폐기물로 관광객들의 민원은 물론, 본체에서 떨어져 나온 크고 작은 부유 폐...
매성중학교는 지난 9월 25일 도서 ‘긴긴밤’을 읽은 후, ‘동물권 존중을 위해 동물원을 폐쇄해야 한다’라는 논제로 교내독서토론대회를 개최했다. 그동안 매성중은 독서인문소양과 토론...
국내 천일염 최대 생산지인 신안군은 9월 27일 ‘신안천일염 종합유통센터’ 준공식을 압해읍 송공리에서 개최했다. 이번 준공식에는 박우량 신안군수, 서삼석 국회의원, 송명달 ...
나주경찰서(서장 장진영) 남평파출소는 남평농협과 26일 관내 남평읍 5일 시장과 인근 상가를 돌며 지역주민들 상대 전화금융사기 및 신종 사기 범죄 피해 예방 홍보 활동을 전개했...
장성군이 야외 운동기구와 동네 체육시설에 대한 정비‧확충 사업을 마무리했다. 사업은 상‧하반기로 나누어 추진했다.군은 먼저 상반기에는 운동기구12개소23점을 새로 설치했다...
완도군은 지난 25일 군청 앞 주차장에서 공직자를 대상으로 완도소방서와 함께 공공기관 재난 대응 합동 소방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군민 보호 및 안전관리 의식을...
영광군은 관내 도로명판 중 훼손·망실된 도로명판 134개를 유지보수했다. 주소정보시설 중 하나인 도로명판은 운전자와 보행자의 길 찾기 편의를 위해 설치된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