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9.27 15:43
Today : 2024.09.30 (월)
순천시 서면 노인건강지킴이회(회장 남정춘)는 지난 12일 서면 동산초등학교 학생 5명에게 5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서면 노인건강지킴이회는 3년째 회원들의 기금으로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학업성적이 우수하고 모범적인 학생을 선발하여 각 1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사회의 어른으로서 보람 있는 일을 하고자 지역 인재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게 되었다. 또한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는 주민들에게 정감 있는 서면의 이미지를 전달하고자 매 분기 민원실 비치용 사탕(10만원 상당)을 3년째 꾸준히 기...
전라남도 나주시가 지난해 통합축제로 처음 시도한 ‘2023나주축제 영산강은 살아있다’ 축제 평가보고회를 통해 개선 방향을 도출하고 올해 더 알찬 축제 개최를 다짐했다. 영산강을 주제로 통합축제를 첫 시도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와 더불어 지역민 정서를 반영한 축제 기획 등 부정적인 평가 또한 올해 축제에 적극 보완할 계획이다. 나주시는 지난해 12월 14일과 올해 1월 24일 2차례에 걸쳐 축제평가위원회와 ‘2023나주축제 평가보고회’를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축제평가위원회는 최기복 ...
담양군은 지역사회 염원이 담긴 달빛철도 특별법이 마침내 국회를 통과됐다는 것에 환영의 뜻을 밝혔다. 달빛철도 특별법은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대표 발의하고 헌정사상 역대 최다의원 261명이 공동 발의한 법안이자 10개 지자체가 연계된 법안이다. 지난해 12월 21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위원회를 통과했으나, 법제사법위원회 상정이 번번이 불발돼 오다 이달 24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했고 25일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됐다. 달빛철도 건설사업은 2030년 완공을 목표로 총연장...
광양시는 지난 24일 시청 상황실에서 성공적인 영농정착을 꿈꾸는 청년농업인과 함께 광양형 스마트팜 조성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청년농업인들이 영농정착을 준비하는 과정의 현실적인 문제를 의논하고 초기 시설 투자비를 절감하기 위한 ‘광양형 스마트팜’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간담회에는 전남고흥 스마트팜 혁신밸리 보육생과 현재 스마트팜 자립기반 구축 사업을 하는 청년농업인, 한국농어촌공사 임대형 스마트팜 담당자, 농업기술센터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청년농업인들은 “코로나19 이후 ...
금호동 12개 사회단체는 26일 사회단체 회원 및 사랑나눔복지재단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청 접견실에서 성금 기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총 810만원(현금 680만원, 현물 130만원)으로 사회단체의 자율적인 참여로 모금됐으며 사랑나눔복지재단을 통해 금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지정 기탁돼 장애인,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과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성금에 참여한 사회단체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180만원) ▲통장협의회(50만원) ▲주민자치위원회(...
해남군은 25일 미국 샌프란시스코 소재 뉴프런티어푸드사와 해남쌀 수출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식은 이달 초 명현관 군수의 방미 일정 중 진행된 수출 협의에 따라 뉴프런티어푸드사측에서 해남을 방문, 업무협약과 함께 해남소재 쌀 가공공장을 둘러보는 일정을 진행했다. 명현관 해남군수와 김석순 군의회 의장, 뉴프런티어푸드 이신형, 로버트 모크 공동대표, 땅끝황토친환경영농조합 윤영식대표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업무협약식에서는 해남산 농식품 수출확대와 상생협력모델 발굴을 위한 수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수출확대에 적극 ...
전남 함평군은25일 대한민국 국화동호회(회장 김행민)에서 지역의 인재 양성과 교육 발전을 위해 함평군에100만원의 인재양성기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국화동호회는 국화분재 작품으로 국향대전을 비롯한 함평의 발전을 위해 활동하고 있으며,국화와 함평을 사랑하는 열정으로 대한민국 국향대전이 전국 최고의 국화축제로 거듭나는 데 물심양면으로 큰 도움을 준 단체다. 김행민 국화동호회 회장은“함평의 미래를 이끌어 갈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을 전달하게 되어 기쁘다”며“장학금은 지역 인재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밑거름이 되었으면...
여수시가 지난 23일 물가모니터요원 간담회를 갖고 설 명절 물가잡기를 위한 채비에 나섰다. 이날 물가모니터요원 등 12명이 참석한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은 성수품(16개 물품)에 대한 물가조사, 바가지요금 점검, 물가안정캠페인 전개, 착한가격업소 지정확대·지원 등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물가안정에 기여하는 착한가격업소 활성화를 위한 신규 지정확대와 인센티브 지원에 대해서도 머리를 맞대며 설 명절 물가 안정 관리에 총력을 기할 것을 다짐했다. 여수시는 설 명절 물가 상승이 예상됨에 따라 5개 ...
고흥군은 ‘검은 반도체 고흥산 김’ 생산을 위해 총 392 어가(10,358ha)에서 103,508책을 시설해 김을 생산하고 있다고 밝혔다. 고흥군의 물김 위판량은 작년 대비 13,550톤이 늘어난 56,483톤(2024.1.22일 기준)이며, 마대당(120kg) 위판가격은 최고가 230,900원, 최저가 189,000원, 평균단가는 209,950원을 기록하고 있다. 고흥군은 지난 2021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물김 위판액 1000억 원을 돌파했으며, 친환경 양식기반 시설사업 지원, 고품질 생산을 위...
분산에너지 선도도시를 위해서는 영암만의 특성을 살린 차별화된 전략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영암군이 24일 가야금산조기념관에서 ‘분산에너지 추진 전략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은 올해 6월 발효될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에 대비해 영암군의 전략을 세우고, 지역 전력 계통 안정화와 에너지 수요기업 유치 등 분산에너지 선도도시 조성을 위한 것. 지난해 6월 제정된 분산에너지 특별법은, 수도권 중심으로 편성된 중앙집중형 전력시스템의 한계를 극복하고, 국가 에너지 정책을 지역으로 분산해 수요지 가까이서 전력...
매성중학교는 지난 9월 25일 도서 ‘긴긴밤’을 읽은 후, ‘동물권 존중을 위해 동물원을 폐쇄해야 한다’라는 논제로 교내독서토론대회를 개최했다. 그동안 매성중은 독서인문소양과 토론...
국내 천일염 최대 생산지인 신안군은 9월 27일 ‘신안천일염 종합유통센터’ 준공식을 압해읍 송공리에서 개최했다. 이번 준공식에는 박우량 신안군수, 서삼석 국회의원, 송명달 ...
나주경찰서(서장 장진영) 남평파출소는 남평농협과 26일 관내 남평읍 5일 시장과 인근 상가를 돌며 지역주민들 상대 전화금융사기 및 신종 사기 범죄 피해 예방 홍보 활동을 전개했...
장성군이 야외 운동기구와 동네 체육시설에 대한 정비‧확충 사업을 마무리했다. 사업은 상‧하반기로 나누어 추진했다.군은 먼저 상반기에는 운동기구12개소23점을 새로 설치했다...
완도군은 지난 25일 군청 앞 주차장에서 공직자를 대상으로 완도소방서와 함께 공공기관 재난 대응 합동 소방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군민 보호 및 안전관리 의식을...
영광군은 관내 도로명판 중 훼손·망실된 도로명판 134개를 유지보수했다. 주소정보시설 중 하나인 도로명판은 운전자와 보행자의 길 찾기 편의를 위해 설치된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