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9.25 15:44
Today : 2024.09.26 (목)
영암군이 2023년 올해도 동계 전지훈련의 최적지로서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군은 작년 12월부터 본격적으로 동계 전지훈련팀 유치를 시작한 가운데 야구, 씨름, 태권도 등 6개 종목, 50여개 팀, 500여 명의 선수들이 영암에 머물면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특히 2월 7일(화)부터 13일(월)까지 7일간 전국 우수중학교 11개팀, 4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하는 동계 야구 스토브리그도 예정되어 있어 영암군을 찾는 전지훈련팀은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영암군은 전지훈련으로 영암을 방문한 선수단 및 관계자들이...
전라남도는 최수종(배우) 전남도영상위원회 운영위원장을 과 함께 전남 영상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한다 사진설명 : 강진군이 22년 전남도가 주관하는 공모사업 ‘수종씨의 행복여행’ 대상지로 최종 선정 최수종 운영위원장은 23년 계획중 전남 시군을 돌아다니며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를 소개하는 ‘수종씨의 행복여행’을 제작. 설 연휴기간중 21~23일 지상파 방송에 방영될 예정이다. 김영록 지사는 “전남영상위원회가 전남도민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와 전남 영상문화 발전을 위해 많은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담양군(군수 이병노)은 문화체육관광부가 발표한 ‘2022년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에서 담양군에 위치한 한국대나무박물관이 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제’는 전시와 교육, 수집, 연구 등 박물관의 기본 기능을 충실히 수행하는지를 비롯해 박물관의 조직·인력·시설·재정이 효과·효율적으로 관리되고 있는지 등 박물관 운영 전반에 대해 5개 범주를 기준으로 3년마다 평가된다. 한국대나무박물관은 설립목적의 달성도와 박물관장 전문성, 조직 및 효율적인 재정관리, 소장품관리 등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성과를 인...
영암군의회의 역사문화 정책개발 연구회(간사: 박종대 행정자치위원장)에서는 2022년도 연구사업으로 ‘관광객 유치를 위한 역사문화 관광자원 개발 추진 성과 보고서’1월 9일 발간했다. 역사문화 정책개발 연구회의 간사인 박종대의원은 왕인문화축제와 영암 F1 코리아 그랑프리가 타격을 받으면서 코로나 19 직전인 2018년에는 전남도내 관광객수 순위에서 영암군이 21위로 추락한 참담한 지역관광 현실에 착안하여 연구방향을 조율했다. 사실, 영암군의 2014년 순위는 12위를 기록했고 관광객 숫자는 2014년 68만명에서 2018년 67만...
사단법인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신안지회 설립- 1004개의 문화예술이 꽃피우도록 노력할 것- 사단법인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이하 한국예총) 신안지회(이하 신안예총)가 창립되었다. 그동안 신안지회는 목포에 거점을 둔 목포지회과 함께 목포신안예총으로 운영되어 왔으며, 작년 8월 신안지회 설립 조건을 갖추게 됐다. 신안군은 1969년 무안군에서 분군되었으나 2011년 청사가 압해읍으로 이전되기 전까지 42년 동안 목포시 북교동에 위치한 구 청사에서 행정업무가 이루어졌다. 신안군청이 목포에 있어 기관단체도 목포에 거점을 ...
신안군, 섬 겨울꽃 축제장에 음료 양심 판매대 운영-“지키는 사람 없어도 음료수 값을 모두 내고 가네요”- 섬 겨울꽃 축제가 열리고 있는, 전남 신안군의 1004섬 분재정원에 양심 판매대가 운영되고 있어 화제다. 애기동백 산책로 정상에 새빨간 ‘카멜리아 카페’에 설치된 양심 판매대가 추운 겨울 애기동백꽃을 보기 위해 분재정원을 찾은 관람객에게 축제의 새로운 감동을 주고 있다. 무인 판매함을 설치한 지 일주일이 지난 현재까지 음료수 판매대금이 전액 회수되고 있어, 추운 날씨를 고려해 따뜻한 음료를 제공할 수...
강진군문화관광재단은 지난 2일 임석 대표이사가 취임했다고 밝혔다. 강진군문화관광재단 초대 대표이사로 지난 2015년부터 2020년까지 문화관광재단을 이끌었고, 2년 만에 다시 자리하게 되었다. 강진원 군수는 임석 대표이사에게 “강진군 관광객이 현저히 떨어져 있는 수준이다. 코로나 19의 어려움도 있었지만 다른 문제점이 없는지 파악하고, 힐링 여행지 강진의 매력을 한층 강화할 수 있도록 500만 관광객 유치를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임 대표이사는 “올해 2월 청자축제를 시작으로 강진에 관광객이 올 수 있도록 대...
영암군(군수 우승희)은 「2022 영암 100경 찾기」사진·영상 공모전의 수상작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영암의 월출산·영산강 비경, 고택 및 정자, 해돋이·해넘이 등 영암의 숨겨진 비경을 찾기 위해 처음으로 실시한 이번 공모전은 지난해 11월 16일부터 30일까지 작품을 접수, 49명의 참가자가 총 92점의 사진·영상작품을 출품했으며, 지난 27일 5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총 24점(사진 21, 영상 3)을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사진부문에서는 월출산 천황봉에서 본 영암읍 새벽야경을 촬영한 ...
전남 강진군이 지난5일 오후2시 강진아트홀 소공연장에서‘전라남도 세계도자기엑스포 포럼’을 개최했다. 전남도, 강진군, 목포시, 영암군, 무안군, 광주전남연구원이 공동 주최한 이번 포럼은 엑스포 개최의 당위성 정립과 도자산업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포럼의 본 행사로 두 편의 메인 주제 발표가 진행됐다. 먼저 김철우 전남대학교 미술학과 교수는 ‘전남 서남권 도자기엑스포 개최 당위성 및 도자산업 발전 방향’에 대해 발표했고, 이어 김희승 전)동신대학교 호텔경영학과 교수가 ‘엑스포 개최를 통한 도자산업 관광...
문화체육관광부가 시행한 지난해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에서 고려청자박물관이 3회 연속 인증기관으로 선정되면서 2025년 12월까지 인증기관 자격을 갖는다.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하는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제는 박물관 운영의 질적 수준 향상을 위해 2017년을 처음으로 시행됐으며, 3년마다 이뤄진다. 평가지표는 설립 목적의 달성도, 전시 개최 및 교육프로그램 실적, 공적 책임을 포함한 5개 범주와 18개의 세부 지표로 구성됐다. 고려청자박물관은 지난 1986년 고려청자사업소로 출발해 1997년 고려청자 유물과 재현작품을 동시에...
완도초등학교 학생동아리 'Code Challengers'가 2024년 9월 24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1회 메타버스 콘텐츠 제작 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
5·18기념재단은 김충립 전 특전사령부 보안반장을 초청하여 1980년 전후 신군부 세력의 움직임을 청취하고 『전두환 회고록』에 북한군 침투설을 기록한 민정기, 이를 주도한 허화...
목포시가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베트남을 방문, 발로 뛰는 현지 세일즈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이날 방문은 무안국제공항 항로 중 가장 많은 노선을 보유, 다낭, ...
전라남도종자관리소가 전남 쌀 품질 향상을 통한 경쟁력 확보를 위해 지역 재배 여건에 알맞은 6개 벼 품종을 정해 26ha에서 120톤 생산을 목표로 10월 중순까지 수확을 마무리할...
강진군은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내린 집중 호우로 피해를 입은 관내 곳곳에 피해 복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 24일, 이번 비로 많은 ...
영암군이 11/2일 개최, 총상금 1,530만원이 걸린 ‘2024 영암 월출산 달빛 뮤직 페스티벌’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 페스티벌은 같은 달 1~3일 천황사지구 일대에...